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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합격.. 그 뒤의 숨겨진 이야기 부제목: 2020년 4월 16일 나의 첫 도전이 9월 10일 막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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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강산 댓글 0건 조회 926회 작성일 20-09-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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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기억들이 스쳐지나간다.. 미용 필기를 따고 무작정 학원에 등록하여 미친 듯이 자격증만을 보며 달려 왔던 나의 과거들이..

바야흐로 4~5년전 나는 중학교를 다닐때 너무 미용사가 하고 싶었다. 머리를 자르때나 남들이 머리카락을 자를때 그 머리를 멋있게 자르는 미용사분들을 보며 처음으로 미용의 꿈을 꾸게되었다. 나는 미용사가 되려면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이야기를 학교 선생님께 들었다. 그래서 어머니께 나는 " 엄마 나 미용사가 너무 하고 싶어요 미용 학원 있던데 미용 학원 보내 주시면 안돼요??" 라는 말을 했지만 어머니는 나에게 조건을 다셨다.

그 조건은 "너가 필기를 먼저 따면 엄마가 학원 보내줄게!" 라는 조건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머니께 감사한다. 그 이유는 그땐 철이 없어 쉽게 포기할수도 있었을 텐데.. 지금 다니면서도 힘든 나날들이 있었으니깐.. 다시 이야기로 넘어가서  나는 미용 자격증을 따는데 필기가 있었는지 몰랐다. 공부가 싫고 학교 공부로도 벅이 찼던 나는 그렇게 미용의 꿈을 접게 되었다.

그렇게 중학교과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게 된 나는  공과 대학교에 다니는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20살이 되었다. 나는 공과에서 배우는 물리학 미적분학 여러가지 공대 수업을 받는데 이런 것들을 배우면서 마땅한 꿈이 없다는 나를 발견 하게 되었다. 참 부끄러운 이야기 지만 펑펑 운적도 많다. 내가 정말 부모님 말 잘듣고 하라는거 하면 이렇게 머리 깨지게 지금 이렇게 공부 안해도 되는데 조금이라도 더 쉬울 텐데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다. 그러면서 내가 정말 부모님 말씀듣고 공부를 해서 내가 원하는 직업과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 공부가 하기 싫어서 했던 생각이기도 했다. 하지만 언젠간 정말 필요한 나와 나자신과의 회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어른 들은 말한다 1살이라도 어릴 때 즐기라고 그리고 1살이라도 어릴때 도전 하라고 도전도 어릴 때나 하는 거라고 나는 생각 했다. 내가 즐거운 삶을 살자고 내가 선택한 건데 후회도 적게 될것 같고 그리고 마침 여자친구도 미용을 해서 궁금한거 물어보고 할수 있는 나에겐 기회 였다.

나는 바로 서점으로 향했다 미용 필기 시험 공부준비했다. 누구한텐 짧다고 하면 짧을수도 있겠지만 5~6일 공부해서 첫 번째 시험을 보러 갔다. 그만큼 나는 원했고 간절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한다는거 도전 한다는 것이 이렇게 기쁜 일 인지 여기서 알았다. 시험은 전주 산업 공단에세 보았다 너무 떨려서 대기실 앞에서도 동화책 읽기 하듯이 보고 시험을 보러 들어 갔다. 아는 문제도 몇개 나오고 처음 보는 용어랑 문제가 나왔다. 그렇게 찍듯이 20분을 풀고 결과를 딱 눌렀다 나는 너무 기뻤다 68점 으로 합격을 한것 이다 하지만 나는 이제 한걸음 온거라고 생각했다. 그러고 바로 다음날 정확하게 기억한다 4월 16일 목요일 이날 나는 뷰티 명가 학원에 왔다. 그때 부터 미친듯이 했다 나는 3번째 붙었다 정말 포기하고 싶었지만 선생님 께서 정말 잡아주시고 사람대 사람으로도 정말 고마우신 분이시다 정말 감사하다 나의 평생의 선생님이 되실것 같다.

정말 꿈을 가지고 힘내시고 자격증 따셔서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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